2026년 클래식 내한공연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무대 중 하나가 바로 빈 심포니 내한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하루만 열리는 일정이 아니라, 5월 25일 롯데콘서트홀, 5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까지 이틀 연속으로 공개돼 있어 관람 계획을 세울 때 헷갈리기 쉬운 공연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가격, 예매 오픈 일정, 공연 시간까지 이미 확인 가능한 정보가 많아서 미리 정리해두면 티켓팅이나 좌석 선택에 훨씬 유리합니다. 아래에서 일정부터 프로그램, 예매 포인트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 빈 심포니 내한공연 일정
현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되는 서울 공연 일정은 총 2회입니다.
첫 번째 공연은 2026년 5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롯데콘서트홀 페이지에는 공연명도 “2026 Vienna Symphony Orchestra Concert(5/25)”로 명시돼 있습니다.
두 번째 공연은 2026년 5월 26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예술의전당 공식 상세 페이지에도 “2026 빈 심포니 내한공연”으로 등록돼 있으며, 관람 시간은 110분으로 안내됩니다.
즉, 이번 내한공연은 서울에서 하루짜리 공연이 아니라 연속 2일 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날짜만 얼핏 보면 한 공연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공연장과 날짜가 다르게 잡혀 있습니다.
공연장별 차이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이번 빈 심포니 내한공연은 같은 서울 공연이라도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라는 서로 다른 홀에서 열립니다. 따라서 예매를 준비할 때는 단순히 날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호하는 공연장 음향과 좌석 구조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장은 각각 송파구 롯데콘서트홀과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니다.
또한 롯데콘서트홀 페이지에는 러닝타임이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으로 표기돼 있고, 예술의전당은 110분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이 차이는 페이지 표기 방식 또는 실제 운영 차이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종 예매 페이지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티켓 가격은 얼마일까?
가격은 두 공연장 모두 동일하게 공개돼 있습니다.
좌석별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R석 280,000원
- S석 220,000원
- A석 160,000원
- B석 110,000원
- C석 70,000원
클래식 내한공연 중에서도 상위권 가격대에 속하는 편이지만, 빈 심포니의 브랜드 가치와 프로그램 구성을 감안하면 관심 있는 관객층의 수요는 충분히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예매를 노린다면 가격 확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등급을 목표로 할지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가격대가 분명한 만큼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예매 순간 망설임이 줄어듭니다. 가격 정보 자체는 공식 페이지 기준입니다.
예매 일정과 티켓 오픈 정보
예매 일정도 이미 공개돼 있습니다. 롯데콘서트홀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빈야드 회원 선예매는 2026년 3월 26일(목) 오후 3시, 일반 예매는 2026년 3월 27일(금) 오후 3시에 시작됩니다.
또한 예술의전당 페이지에는 조기예매 20% 할인이 명시돼 있으며, 적용 기간은 4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입니다. 다만 이 할인은 R석, S석, A석, B석에 한하며 C석은 할인 제외로 안내돼 있습니다.
이 말은 곧, 빈 심포니 내한공연을 볼 계획이라면 단순히 “나중에 예매해야지”가 아니라 선예매/일반예매/조기예매 할인 기한을 따로 체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정만 알고 있다가 할인 구간을 놓치면 체감 가격 차이가 꽤 커질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과 출연진
출연진과 프로그램 상세는 예술의전당 페이지에서 비교적 구체적으로 공개돼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기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드보르자크 카니발 서곡 Op.92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Op.67 ‘운명’
출연진은 지휘 페트르 포펠카(Petr Popelka), 피아니스트 손민수, 그리고 빈 심포니로 안내돼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페이지는 페트르 포펠카를 2024/25 시즌 빈 심포니 상임 지휘자로 소개하고 있으며, 손민수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협연자로 연결돼 있습니다.
롯데콘서트홀 상세 페이지에서는 프로그램 설명이 본문에 길게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공연 문의처와 가격, 시간 구조가 동일하고, 인터파크 검색 결과에서도 5월 25일 롯데콘서트홀 공연과 5월 26일 예술의전당 공연이 나란히 등록돼 있어 동일 투어 라인업으로 이해할 여지가 큽니다. 다만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명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는 현재 예술의전당 쪽이 더 상세합니다. 이 부분은 공개된 공식 페이지 범위 안에서 보수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관람 연령과 러닝타임
예술의전당 페이지에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표기돼 있고, 롯데콘서트홀 페이지 역시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 입장이 아닌, 초등학생 이상 관객을 기준으로 운영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러닝타임은 앞서 언급했듯이 예술의전당은 110분, 롯데콘서트홀은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으로 표기됩니다. 실제 공연 당일 운영은 약간 달라질 수 있으니, 특히 귀가 교통편을 미리 맞춰야 한다면 최종 예매처 표기를 꼭 다시 체크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매할 때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
이번 빈 심포니 내한공연은 가격대가 높은 만큼 좌석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예술의전당 페이지에는 콘서트홀 좌석 배치도와 시야 안내가 함께 제공되고 있어, 예매 전에 좌석 구역을 미리 보고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또한 할인 적용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예술의전당 기준으로 후원회원, 골드회원, 블루회원, 그린회원, 싹틔우미회원, 노블회원,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 등이 제공되며, C석은 모든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즉, 단순히 좋은 좌석을 잡는 것뿐 아니라,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할인 대상인지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공연은 좌석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할인 적용 여부만 잘 챙겨도 체감 부담이 꽤 달라집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정리
2026 빈 심포니 내한공연은 5월 25일(월) 롯데콘서트홀, 5월 26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열립니다. 가격은 두 공연 모두 R 28만 원 / S 22만 원 / A 16만 원 / B 11만 원 / C 7만 원으로 공개돼 있습니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기준 3월 26일 오후 3시 선예매, 3월 27일 오후 3시 일반 오픈이며, 예술의전당에서는 4월 15일까지 조기예매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프로그램은 예술의전당 기준으로 드보르자크 카니발 서곡,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출연진은 지휘 페트르 포펠카, 피아노 손민수로 공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