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대표 한식 브랜드 YORI가 세계적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 참가한다. 우버이츠 데일리 스페셜 공식 파트너이자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선정된 YORI의 특별한 도전을 살펴본다.

런던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 YORI, 세계 무대에 서다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 YORI(요리)가 세계적인 야외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Taste of London 2026)’에 참가하며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26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 공원인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유명 레스토랑과 셰프,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미식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 YORI는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가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우버이츠 데일리 스페셜(Uber Eats Daily Specials)’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며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참가가 의미 있는 이유는 전체 참가 레스토랑 가운데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세계 미식가들이 주목하는 ‘테이스트 오브 런던’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단순한 음식 축제가 아니다.
세계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셰프와 레스토랑들이 참가해 최신 식문화와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글로벌 미식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런던 중심부의 리젠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영국뿐 아니라 유럽 전역의 음식 애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대표적인 행사다.
참가 레스토랑들은 자신들의 시그니처 메뉴와 축제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우버이츠 데일리 스페셜은 런던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영향력 있는 레스토랑을 엄선해 요일별 특별 메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YORI가 이 프로그램에 초청되었다는 것은 단순한 참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는 런던 현지 외식 시장에서도 브랜드의 경쟁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일한 한식 브랜드 YORI의 특별한 도전
이번 행사에서 YORI는 기존 한식당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K-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비빔밥이나 불고기 같은 전통 메뉴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YORI는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3종의 스페셜 메뉴를 최초 공개한다.
이 메뉴들은 한국 음식 특유의 깊은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플레이버와 차별화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국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단순히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한식을 세계적인 미식 문화의 일부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박준철 총괄셰프 “가장 트렌디한 K-푸드를 보여주겠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YORI의 박준철 총괄셰프이사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이사는 “세계 최고의 미식 축제에 우버이츠의 핵심 파트너로 초청받아 한식을 대표하게 된 만큼 평범한 메뉴가 아닌 가장 트렌디한 K-푸드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현지 미식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재료의 조합부터 플레이팅, 텍스처까지 끊임없이 연구했다”며 “한식이 가진 강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테이스트 오브 런던을 통해 런던에서 가장 힙하고 수준 높은 한식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K-푸드 열풍, 이제는 미식 축제의 중심으로
최근 몇 년간 K-팝과 K-드라마,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K-푸드 역시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치와 불고기, 삼겹살,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은 더 이상 특정 국가의 전통 음식이 아닌 글로벌 외식 시장의 핵심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영국은 유럽 내에서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런던에서는 한국식 바비큐 전문점과 한식 레스토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 역시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YORI의 테이스트 오브 런던 참가 소식은 한식의 세계화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식 세계화의 새로운 이정표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한식당 한 곳이 국제 행사에 참가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유럽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에서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한국 음식의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YORI가 선보일 새로운 메뉴와 브랜드 스토리는 K-푸드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전망이다.
마무리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서 YORI는 한국 음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미식 축제에서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참가하는 YORI의 도전은 K-푸드의 글로벌 성장과 한식 세계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YORI의 특별한 메뉴가 런던 현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