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된 창작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 (Behind the Moon)〉이 2026년 초까지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순간 중 하나인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순간과 숨은 주인공에게 예술적 시선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단 한 명의 배우가 이끄는 1인극 뮤지컬입니다.
📌 공연 기본 정보
- 공연명: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 (Behind the Moon)〉
- 장르: 창작뮤지컬 / 1인극
- 공연 기간: 2025년 11월 11일(화) ~ 2026년 2월 8일(일)
- 공연장: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서울 중구)
- 러닝타임: 약 9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 공연시간:
- 화~금: 20:00
- 토: 15:00, 18:30
- 일·공휴일: 14:00, 17:30
- 월 공연 없음
- 티켓 가격: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 공연 소개 — 달 뒤편의 영웅, 마이클 콜린스
〈비하인드 더 문〉은 아폴로 11호 미션에 탑승했지만 달 표면에 착륙하지 못하고 명령선(사령선)을 조종해야 했던 우주인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의 삶과 내면을 1인극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우주 역사에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달에 발을 디딘 순간, 콜린스는 달의 뒷면에서 홀로 사령선을 지키며 48분간 지구와 한 번도 소통하지 못한 가장 고독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느낀 고독, 사랑, 책임, 인간적 감정을 뮤지컬로 정서 깊게 표현합니다.
🌠 줄거리 핵심
공연은 콜린스가 사령선 안에서 혼자 남은 채 자신의 과거, 우주와의 관계, 사랑과 인간적 욕망을 되짚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달 뒤편의 어둠 속에서도 그는 지구에 있는 가족과 동료를 떠올리며, 인간의 내면과 관계를 노래합니다.
단순한 우주탐사 이야기가 아닌, 고독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사랑과 자기 존재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중적으로 그리는 것이 이 작품의 미학입니다.
🎤 제작 배경 & 개발
이 작품은 충무아트센터가 운영하는 ‘창작뮤지컬 어워드 NEXT’에서 우승한 작품으로, 약 5년간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완성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작입니다.
창작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본: 김한솔
- 작곡: 강소연
- 연출: 김지호
창작 과정에서 대본 공모, 쇼케이스, 개발 워크샵 등을 통해 뮤지컬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주요 캐스팅
이 작품은 1인극 형식이기 때문에 한 배우가 마이클 콜린스의 모든 내면과 여정을 연기합니다. 대표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준상 (17년 만에 소극장 무대로 복귀)
- 정문성
- 고훈정
- 고상호
배우들은 각기 다른 회차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다양한 해석과 깊이를 제공합니다.
🌌 공연의 매력 포인트
★ 1인극의 깊이와 몰입감
한 명의 배우가 우주와 인간 내면을 동시에 표현하는 드문 형식으로, 극의 모든 감정선과 서사가 배우의 표현에 집중됩니다.
★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인간적 서사
아폴로 11호의 숨은 영웅 마이클 콜린스를 통해 고독, 사랑, 책임감과 같은 인간 보편적 감정에 집중함으로써, 과학사적 사건을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 음악과 무대의 조화
뮤지컬 음악은 우주의 넓이와 고독, 그리고 인간적 감정을 모두 담아내도록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 디자인 역시 우주 공간의 광활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 관람 팁
✔ 관람등급: 8세 이상 입장 가능하지만, 뮤지컬 연출과 고독의 심리적 표현이 중심이기 때문에 청소년 이상에게 추천됩니다.
✔ 러닝타임: 약 90분으로 집중력이 필요한 공연이므로 늦지 않게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좌석 선택: 중극장 규모 특성상 앞쪽 또는 중앙 좌석을 선택하면 배우의 표정과 표현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특별 프로그램: 일부 회차에는 관객과의 대화(Moon Talk) 같은 이벤트도 진행되니 예매 시 참고하세요.
✨ 달 뒤편에서 부르는 인간의 노래
뮤지컬 〈비하인드 더 문〉은 달 착륙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보이지 않는 순간의 인간적 서사로 환원한 작품입니다. 한 명의 배우가 이끄는 극적 구성과 감성적 음악이 어우러져, 우주라는 넓은 배경 속에서도 인간의 내면을 더욱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무대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