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대표 한식 브랜드 YORI가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 참가한다. 유일한 한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YORI의 성공 비결과 대표 메뉴, 매장 정보, 성장 스토리를 알아본다.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한식 레스토랑 브랜드 YORI(요리)가 세계적인 야외 미식 축제인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6에 참가하며 K-푸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고 있다.
특히 YORI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가 운영하는 ‘Uber Eats Daily Special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참가 레스토랑 가운데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이름을 올려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영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YORI는 어떤 브랜드일까? 이번 글에서는 YORI의 역사와 성장 과정, 대표 메뉴, 런던 현지 평가, 그리고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 참가 의미까지 자세히 살펴본다.
YORI(요리)는 어떤 브랜드인가?
YORI는 2016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한식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다.
브랜드명인 ‘YORI’는 한국어 ‘요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영국 현지에 알리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됐다. 창업자는 김종순(Jong Soon Kim) 대표로, 현재 YORI를 중심으로 다양한 외식 및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운영하는 JS Holdings Group을 이끌고 있다.
YORI는 단순히 한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아니라 “정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K-푸드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 측은 한국 전통 발효 식품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한식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식 프랜차이즈 중 하나
YORI는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런던 중심부를 비롯해 킹스크로스, 코벤트가든, 피카딜리 서커스, 윔블던, 쇼디치, 풀럼, 일링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브라이튼, 길퍼드 등 영국 주요 도시로도 확장했다. 현재 영국 내 약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한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특히 런던 관광의 중심지인 피카딜리 서커스와 코벤트가든에 대형 매장을 운영하면서 현지인뿐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 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YORI가 영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1. 정통성과 대중성의 균형
영국에서 성공한 아시아 외식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현지화와 정통성의 균형이다.
YORI 역시 한국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영국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다.
- 한국식 바비큐(Korean BBQ)
- 비빔밥
- 불고기
- 잡채
- 김치전
- 한국식 치킨
- 떡볶이
- 순두부찌개
특히 한국식 바비큐는 YORI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2. K-컬처 열풍의 수혜
최근 영국에서는 BTS, 블랙핑크, 넷플릭스 K-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YORI는 이를 가장 성공적으로 흡수한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3. 현지에서도 인정받는 맛
영국 외식 전문 매체들과 현지 이용자들은 YORI에 대해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레딧(Reddit) 등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한국 BBQ와 비빔밥, 김치전 등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런던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한국식 바비큐 경험 중 하나로 YORI를 꼽기도 했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은 어떤 행사인가?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매년 런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개최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야외 미식 축제다.
전 세계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 식음료 브랜드가 참가하며 수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런던 대표 푸드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신 미식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받으며, 런던 외식업계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YORI, 유일한 한식 브랜드로 참가
이번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서 YORI는 우버이츠가 선정한 Daily Specials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는 단순 참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수많은 글로벌 레스토랑 가운데 선정된 것은 물론,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K-푸드의 경쟁력을 증명한 사례이기 때문이다.
행사장에서 YORI는 다음과 같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Citrus Crunch Chicken
바삭한 치킨에 레몬 마요네즈와 스파이시 레몬잼을 더한 메뉴
Tofu Skin Japchae
두부피 면을 활용한 현대적인 스타일의 잡채
Exclusive Jaeyuk Yori
돼지고기와 김치를 활용한 창의적인 퓨전 스타일 메뉴
이 메뉴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스페셜 메뉴로 소개되고 있다.
YORI의 성장, 단순한 식당을 넘어 K-푸드 플랫폼으로
YORI의 성공은 단순히 레스토랑 사업에만 머물지 않는다.
운영사인 JS Holdings는 디저트 카페, 일본식 레스토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영국 내 K-컬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 음식뿐 아니라 한국 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ORI의 Q&A
Q. YORI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YORI는 2016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한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브랜드로 현재 영국 주요 도시에서 14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Q. YORI가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 참가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미식 축제에서 한국 음식을 대표하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참가한다.
Q.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어떤 행사인가요?
매년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야외 미식 축제로 세계 유명 셰프와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Q. YORI의 대표 메뉴는 무엇인가요?
한국식 BBQ, 비빔밥, 불고기, 잡채, 떡볶이, 김치전, 순두부찌개 등이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Q. YORI는 영국 어디에서 만날 수 있나요?
런던을 비롯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브라이튼, 길퍼드 등 영국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마무리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YORI는 이제 유럽을 대표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2016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불과 몇 년 만에 14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발전했으며,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 참가 역시 단순한 축제 참여가 아니라, K-푸드가 세계 미식 시장의 주류 문화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 YORI가 영국을 넘어 유럽 전역에서 어떤 새로운 한식 문화를 만들어 갈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