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평해해변에서 해파랑길을 마쳤다면, 그다음 날 걷게 되는 삼척 29코스는 생각보다 훨씬 다른 인상을 줍니다.
- 바다는 여전히 동해지만
- 풍경은 더 넓어지고
- 길은 한층 더 ‘정비된 트레킹길’에 가까워집니다
👉 29코스는
해파랑길의 지역 전환이 가장 또렷하게 느껴지는 구간입니다.
🧭 해파랑길 29코스 기본 정보
| 구분 | 내용 |
|---|---|
| 코스명 | 해파랑길 29코스 |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
| 출발 | 경북 울진–강원 삼척 경계 해안 |
| 도착 | 맹방해변 |
| 총 거리 | 약 14~15km |
| 소요 시간 | 약 4.5~5.5시간 |
| 난이도 | 중 |
| 길 성격 | 해변 · 해안 산책로 · 데크길 |
| 노면 | 데크·포장도로 위주 |
👉 강원 구간답게 길 정비 상태 매우 우수
👉 장거리 이후에도 부담 적은 코스
📌 해파랑길 29코스 스탬프함 위치
- 시작 스탬프함: 울진–삼척 경계 인근 해파랑길 안내 표식
- 종점 스탬프함: 맹방해변 관광안내소 또는 해파랑길 표식 인근
⚠️ 중간 스탬프 없음
→ 출발·도착 지점 인증
🏞️ 해파랑길 29코스 길
① 출발 – 강원도로 넘어가는 첫 발걸음
29코스의 출발은
행정구역 경계 표식 하나로 시작됩니다.
- 바다의 색이 조금 더 밝아지고
- 해안선은 길고 완만해지며
- 시야가 확실히 넓어집니다
👉 이 지점에서 걷는 사람은
“아, 이제 강원도구나”
라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받게 됩니다.
② 삼척 해안 초입 – 공간이 넓어지다
초반부 해안길은
삼척 해안의 특징을 바로 보여줍니다.
- 절벽보다 해변 비중 증가
- 직선으로 뻗은 해안선
-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또렷함
울진의 ‘생활형 바다’와 달리,
삼척의 바다는 개방감이 핵심입니다.
③ 해안 데크길 – 강원 해파랑길의 표준
중반부부터는
삼척 해안 특유의 정비된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 넓은 보행 폭
- 난간과 쉼터
- 바다를 가리지 않는 구조
이 구간은
삼척 해파랑길의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 걷는 사람에게
“편하게 걸어도 된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④ 모래해변 구간 – 바다와 같은 높이에서 걷기
데크를 벗어나면
자연스럽게 모래해변 구간이 등장합니다.
- 발 아래 고운 모래
- 파도 소리 가까움
- 걷는 속도 자연스럽게 느려짐
이 구간에서는
풍경보다 촉감이 먼저 남습니다.
👉 29코스의 감각적 핵심 포인트
⑤ 맹방해변으로 이어지는 길 – 풍경의 완성
후반부로 갈수록
바다는 점점 더 넓어지고,
해변의 규모도 커집니다.
- 수평선이 길게 펼쳐지고
- 파도 리듬이 안정되며
- 주변 소음이 줄어듦
이 변화는
맹방해변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입니다.
⑥ 맹방해변 – 삼척 해파랑길의 관문
29코스의 종착지인 맹방해변은
삼척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 넓고 긴 백사장
- 캠핑·산책 명소
- 해 질 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
여기까지 걸어왔다면
29코스는
‘새 지역에 안착한 하루’로 기억됩니다.
🚍 대중교통 & 이동 정보
✔ 출발 (울진–삼척 경계)
- 버스 접근 가능하나 배차 간격 김
- 출발 시간 여유 필요
✔ 도착 (맹방해변)
- 삼척 시내버스 다수
- 삼척역·동해역 연계 가능
👉 강원 구간부터 교통 접근성 점점 개선
🎒 여행정보 & 주의사항
✔ 복장 & 준비물
- 워킹화 또는 가벼운 트레킹화
- 바람막이
- 물 1~1.5L
- 여름엔 모자·선크림
✔ 안전
- 해변 모래 구간 발목 주의
- 성수기엔 관광객·차량 동선 주의
- 강풍 시 체감온도 하락
✔ 추천 시간대
- 오전 9시 전후 출발
- 오후 맹방해변 도착 후 휴식 추천
✍ 강원 삼척시 해파랑길 29코스 총평
해파랑길 29코스는 ‘강원 해안의 첫인상’입니다.
- 거칠게 시작하지 않고
- 부담을 주지도 않으며
- 대신
공간·빛·바람으로 강원을 소개합니다.
이 코스는
도전보다
👉 적응과 기대를 남깁니다.
강원 해파랑길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면,
29코스는
가장 이상적인 출발선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울진 이후 무리 없는 전환 코스를 원하는 사람
✔ 강원 해안의 첫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
✔ 해파랑길 후반부를 여유 있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